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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대유위니아 정상화 전방위 노력 ‘주목’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서 10일 제출…기관 공조 만전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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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0  03: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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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대유위니아 사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방위 협조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산구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10일 제출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고용 안정과 일자리에 대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우수인력의 이직이나 다른 지역 유출 예방을 광산구는 기대하고 있다.

   
   ▲  대유위니아 사태 대응을 위해 지난달 30일 회사를 찾아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대유위니아 사태로 타격받은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방세 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를 위한 신청도 받고 있다. 2차, 3차 협력업체를 뒷받침할 연관 부서 TF를 가동하고, 기업주치의센터의 역량을 활용해 상황 타개를 위한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사태 해결의 핵심 관건인 정부 지원을 향한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지역 인전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가동 중이다. 특히 광주시가 지난달 25일 신청한 중소기업특별지원 지역 지정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오는 15일 광주시의 신청을 정부가 받아들이면, 광주시 등과 함께 1차, 2차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서 지난달 30일 대유위니아를 찾아 경영진,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해법을 모색했다. 박 구청장은 생산라인을 하루빨리 가동하기 위한 신속한 지원을 바라는 기업 측 입장에 공감하면서 “중앙·지방정부 차원의 대책을 광주시와 협의해 다각도로 찾겠다”고 다짐했다. 박 구청장은 또한 “노사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업체와의 상생방안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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