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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6개 군 의료 취약지 건강의료서비스를 위해 13일 전남도청에서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출발식’을 가졌다.
출발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 김대연 순천의료원장, 정기호 강진의료원장, 버스 운영 의료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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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전라남도 건강버스 발차식’ 행사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버스를 시승, 내부 시설물을 살펴보고 있다. |
전남건강버스는 2022년 지방인구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선정돼 운행된다. 9억 원을 투자해 대형버스 2대에 골밀도측정기, 심전도, 치과 유니트 체어, 고압멸균기, 한방 의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의료 취약지 주민을 찾아간다.
전남도 공공의료기관인 순천의료원에서 동부권 8개 군(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화순·장흥·장성), 강진의료원에서 서부권 8개 군(강진·해남·영암·함평·영광·완도·진도·신안)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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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관계자들과 ‘전라남도 건강버스 발차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의료서비스에는 의과, 치과, 한의과 진료와 의료상담이 가능하고 혈압, 혈당, 체질량, 초음파, 심전도, 구강 검사와 불소도포, 치석 제거 등이 가능하다.
운영인력은 버스별로 공중보건의사 3명, 간호사, 치위생사, 행정요원, 운전원 등 1팀 7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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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전라남도 건강버스 발차식’ 행사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또한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폭염, 독감 예방 등 계절별 보건교육을 하고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발견 시 보건소 시스템에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건강버스 완성으로 도민 건강을 위한 육·해·공 이동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의료 취약지로 달려가는 전남건강버스, 섬 주민 건강을 위해 항해하는 병원선,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로 도민 건강 지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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