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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서울-제주 고속철도(KTX)건설 토론회 “KTX타고 제주가자!” 개최서울-제주 고속철도, 전남 지역경제발전 촉진...향후 국가균형발전 견인하는 핵심 노선될 것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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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3  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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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은 오는 17일 해남군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서울-제주 간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을 되짚어보고, 조속한 추진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토론회 포스터

현재 제주도 방문객의 87%는 항공기, 13%는 여객선에 의존하고 있지만, 폭설과 태풍 등 취약한 기후조건으로 연평균 50일 이상 결항이 발생하며 교통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국토 서남부권은 수도권과의 고속연결성 결여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그동안 정부와 전남도는 365일 안정적인 관광객·물류 수송 및 호남 고속교통망 구축을 위해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 구상 발표’, ‘서울-제주 KTX 사업 촉구·건의’ 등을 추진했지만, 지난해 제4차 국가철도망 신규사업에서 누락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서울-제주 간 고속철도는 단순히 육지와 제주를 연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노선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생산 메카인 전남에는 RE100 기업 유치를 이끌어 지역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또한, 사업의 효율성 증대와 항공편 대비 시간 경쟁력·이용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여러 역을 정차·경유하지 않고 단거리로 이어지는 ‘서울-광주(나주)-해남·완도’ 노선으로 건설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발표 후에는 강승필 대중교통포럼 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연규 삼보기술단 사장, 신순호 목포대 명예교수, 임광균 송원대 교수, 박석희 해남군청 건설도시과장, 김진원 완도군청 건설과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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