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연합]시민에게 힘이 되는 민주언론연합 전남방송 인물초대석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 동남갑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인 노형욱 前국토교통부 장관을 초대해 윤석열 정부의 경제·사회·정책 가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문제점을 짚어보고 광주시의 현안문제도 살펴보겠습니다.

Q1.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서 국내 경제에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눈을 떠보니 후진국이 되었다는 말들이 그냥 나온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경제가 침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는데요. 기획재정부가 국내경제가 둔화되고 있다고 한 지 반년만에 이런 위기상황에 처했는데 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Q2. 올해 국세수입이 60조 가까이 ‘역대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법인세와 소득세가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지방교부금도 무려 23조나 줄어들어 지방재정에도 비상상황입니다. 타계책이 있을까요?

Q3.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양평고속도로 종점변경과 관련해 백지화를 선언해 논란을 빚다가 최근에는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의혹이 해소되면 재개하겠다는 것인데요. 야당에서는 외압에 의한 특혜로 보고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보이시는지?

Q4. 최근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가 경기도 김포를 서울시로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해서 또 다른 논란거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소위 메가시티를 만들겠다는 주장인데요. 이것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Q5. 정부가 R&D 예산 삭감을 강하게 지적하고 계시는데 그 이유는?

이제 지역으로 시선을 돌려보겠습니다.

Q6. 먼저 정치를 왜 하시게 됐는지요?

Q7. 광주의 교통정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교통정체 해소 방안이 있다면?

Q8. 광주~나주간 광역철도 변경과 관련해 효천역 경유를 주장하고 계시는데 그 이유는?

Q9. 이제 정치에 입문하셨는데 지역구민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Q10. 끝으로 광주시민과 전남방송 시청자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민주언론연합 전남방송 인물 초대석 시간은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광주시민들을 대변할 유력 후보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광주시 유권자들은 민주당의 담대한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정치권의 대대적인 교체를 원하고 있기도 하지만 지역을 견인할 인물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광주동남갑 선거구 출마예정자이신 더불어민주당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님과 말씀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