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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3 대한민국 지방소생대상 수상 !!5개 부문 중 ‘대한민국 살고 싶은 지역’ 부문 대상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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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3  06: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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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21일 충남 금산의 복합문화공간 다락원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소생 대상’의 ‘대한민국 살고 싶은 지역’ 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한 ‘지방소생 대상’은 지방소멸에 직면한 지자체들의 위기극복 역량을 알아볼 수 있게 한국 지방자치학회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이 공동으로 개발해 이날 지방소생 대상 5개 부문, 9개 지자체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 시상했다.

   
   ▲  강진원 강진군수가 직원들과 ‘대한민국 살고 싶은 지역 대상’ 현수막을 앞에 두고 상패를 들고 있다.

지방소생지수는 전국의 기초단체 중 수도권과 인구 50만명 이상 시지역을 제외한 141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3~4년간 자료를 기반으로 ▲인구증가율과 함께 ▲지역경제역량 ▲지역활력역량 ▲지역교육혁신역량 ▲지역성장역량 등을 분석할 수 있는 36개 지표를 활용해 산출했다.

강진군은 독특하고 적극적인 인구유입 및 일자리 늘리기 정책, 육아 및 귀농귀촌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활용한 생활인구 늘리기 등이 돋보여 '대한민국 살기좋은지역 대상'을 받았다.

2023년 현재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푸소 활성화를 통한 농촌체류형 정책, 빈집 리모델링, 신규마을 조성, 주택신축 지원 등을 통한 도시민 유입 정책 등이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다른 곳에서 강진군으로 이주하면 주택신축 최대 3,000만원이나 리모델링 비용 최대 3,000만원 가운데 하나를 지원받고, 여기에 귀농정착금 최대 2,000만원에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푸소 지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받게 되면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귀농·귀촌과 함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도 관심의 대상이다. 강진 육아수당은 부모 소득이나 자녀 수에 상관없이 출생부터 생후 84개월까지 매달 6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행 이후 출생아가 54.2% 증가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수혜자 10명 가운데 9명이 만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강진군은 정주기반 조성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으로 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원스톱 서비스 오픈으로 누구나 쉽게 강진군의 귀농귀촌 정책에 접근해 강진으로의 이주에 마음을 굳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이슈로 떠오른 강진군 병영면 병영시장 일원의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마량놀토수산시장, 선풍적인 인기로 새로운 모델로 떠오른 강진 하맥축제, 전국 최고의 생태서식지면서 힐링 장소로 자리잡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 등올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시키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활용해 사시사철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로 도약해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강진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진의 기적을 실은 ‘강진호’는 도전의 비행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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