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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의 단편영화 '가화만사성'이 4월 21일 고흥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단편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영화 ‘가화만사성’은 (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에서 지난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한 이정국 감독과 함께하는 생활연기 워크숍에서 제작된 단편영화이다.
무등산을 사랑하는 한 강사가 결혼기념일 날 무보협 강의를 위해 집을 나서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강의 중 발생한 교육생과의 다툼으로 심한 갈등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 다툼은 사실 강사의 딸들과 교육생들이 평소 가정에 소홀했던 강사를 뉘우치게 하기 위해 사전계획한 것으로 결국 강사는 부인, 딸들과 화해를 하며 Happy Ending으로 끝나는 단편영화이다.
(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이사장 전양수)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다 퇴직한 어르신 200여 명이 중심이 되어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영상물을 제작하는 등 영상미디어문화예술을 창출하며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 관계자는 "회원들은 영상미디어 문화창출이 힘든 작업임에 불구하고 영상미디어제작교육을 조금도 게을리 하지 않고 영상미디어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계속 반복교육을 통해서 자기를 표현하고 우리사회에 따뜻한 미담들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어 시니어들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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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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