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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3일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열린 「1급수 – 박시종 출판기념회」에서 박시종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의 행보를 전격적으로 응원하고 나섰다.
강 시장은 “박시종 동지가 4년 전에 겪었던,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속으로만 삼켰던 그 일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라며 지난 21대 총선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부당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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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종 출판기념회 - 강기정 광주시장 |
이어 “오늘 마지막 경기를 하는 광주FC는 이기는 분위기에서도 주전들을 뒤로 빼지 않고 팬들의 즐거움을 위해 공격축구를 해왔다”라며 “공격축구로 팬들을 즐겁게 하는 광주FC처럼, 박시종은 광주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FC는 이날 포항 스틸러스와의 최종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프로축구 1부리그 승격 원년에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강 시장은 이어 “박시종 동지는 끊임없이 밑에서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며 대한민국을 1급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다”라며, “그렇게 만들어온, 그리고 만들어갈 1급수에서 박시종 동지가 마음껏 헤엄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400여 내빈을 포함해 광산구와 전국 각지에서 4천여 명이 찾아와 박 전 행정관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박 전 선임행정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 부실장,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김대중 대통령후보 비서실 전략기획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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