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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업무경감 정책’ 방향성 찾다 !!정책토론회 열어 현장 의견 수렴 직종별 개선방안 모색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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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15  0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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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5층 합동강의실에서 본청, 교육지원청등 교육행정기관 및 학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업무경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업무경감 현재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 찾기’를 주제로,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전남교육청 학교업무경감 정책의 당면과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1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학교업무경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패널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토론회는 △ 한국교육개발원 김혜진 연구위원의‘전국 시도교육청 업무경감 정책 현황 분석 및 방향 탐색’ △ 전남교육정책연구소 김권호 전임연구원의 ‘전라남도교육청 업무 정상화 성과분석 및 운영 방안 모색’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광양여자중학교 전형권 교장이 좌장을 맡아 학교의 직종별 대표들로 구성된 패널 토론, 현장 참여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패널토론에서는 △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교육 본질 회복(목포임성초 교사 서지섭) △ 행정실에서 바라보는 학교업무경감(목포중앙초 행정실장 오민경) △ 학생 교육활동을 중심에 둔 학교업무경감(광양여자중 교무행정사 문영미)을 주제로 다뤘다.

이어 조기성 함평학다리고 교감이 ‘학교업무정상화를 넘어 학교교육력 제고로’를 주제로 발표했고, 학교업무경감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문제점, 정책제언 등 활발한 상호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의 좌장을 맡았던 광양여자중학교 전형권 교장은 “학교업무경감을 주제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었다.”며 “이러한 현장의 의견들이 학교업무경감 정책에 잘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그간 교원업무경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정책 불만족 사항이었던 「학교 대상 공모사업 정비」를 통해 2024년 예정됐던 학교 대상 공모사업 14개를 축소․폐지하였으며, 공문서 감축 정책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공문서 감축 계획」을 곧 현장에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체감도 높은 학교업무경감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직종별 학교업무개선 협의체」운영, 「학교업무표준안」마련을 위한 노력 등 학교업무경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현장 중심의 학교업무경감 정책 지원을 통해 전남교육이 글로컬 미래교육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유튜브‘전남교육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전남의 교육가족들도 함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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