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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경영혁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전력그룹사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전사적 역량 결집에 나섰다.
한전KPS는 나주 본사에서 12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전국의 모든 사업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비전2030 달성 및 경영혁신 다짐대회’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2023 전사 경영현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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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사장 김홍연‧앞줄 정중앙)는 12월 14일과 15일 전력그룹사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혁신과 비전 달성 다짐대회를 열었다. |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 계획을 점검했다.
한전KPS는 불요불급 경상경비 집행 최소화 등을 통해 지난 2022년 545억원을 절감한데 이어 올해도 안전 및 공기준수와 무관한 경상경비를 추가로 절감하는 등, 오는 2026년까지 총 3,122억원 규모의 재정건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노동조합 및 직원 대상 설명회와 간담회와 같은 소통채널을 적극적으로 개최해 진솔한 공감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복리후생 분야 등의 규정개정 및 혁신계획을 100% 달성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다짐대회에서 한전KPS는 ‘한전KPS VISION2030 Rolling’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도전성·중요성·정합성 진단을 통한 새로운 경영목표를 재정립했다.
세부 실행방안으로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진단 및 재편 ▲정부 혁신정책 이행 및 자체 강도 높은 수익성 개선 ▲이해관계자 참여 기반, ESG 핵심이슈·과제 도출을 설정했으며, 4대 혁신 방향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통한 혁신성장 ▲업무 프로세스 혁신 ▲성과중심 조직문화 혁신 ▲열린 혁신 및 협업 설정을 제시하는 등 14개 혁신전략 및 35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이행 목표를 세웠다.
김홍연 사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 및 고품질 책임정비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기반으로 신성장동력 확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 ▲노사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경영의 4대 방침을 정했다.
김홍연 사장은 “국내외 노후발전설비 성능개선, 원전해체 등 원전특화사업, LNG 기술 자립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며 “미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혁신과 전사적 소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비전2030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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