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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 방안 모색’에 관한 여성가족포럼이 12월 19일 오후 1시에 광주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에서는 김은주(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은 21대 총선 여성당선자 현황을 보면 서울·경기에 79.3%로 지역 여성정치인의 소외가 심각함을 지적했다. 또한 여성정치 대표성 확보를 위해서는 공직선거법상 여성할당제의 이행 강화와 정치발전보조금이 여성후보 양성을 위해 집행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여성정치 대표성 확대는 전세계적인 추세로 북경세계여성대회에서는 여성대표성 50%를 권고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각 정당들이 여성대표성을 당헌 당규에 명시하고 있으나 선언에 불과한 실정이다.
토론자로 나선 전진숙(광주 북구(을) 예비후보)은 지역사회에서 여성정치인이 겪는 어려움으로 조직과 재정의 한계, 남성중심적 네트워크, 여성에 대한 편견 , ‘학연·지연·혈연’이라는 ‘연고주의’의 강한 연계 등의 장벽을 지적했다. 또한 여성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22대 총선에서는 여성할당제 30%가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여성계와 여성후보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2대 총선에서는 여성대표성의 확대와 지역여성들의 진출이 강화되어 기울어진 지역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이 회복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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