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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올 한해 전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토너 300여 개를 버리지 않고 따로 모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전달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은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 사업을 주축으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 근로복지관(경기도 성남)’에 폐토너를 전달 · 기부하기 위해 올해 역점사업으로 ‘전 부서 폐토너 모으기 운동’을 1년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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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폐토너 전달 기부 |
이렇게 모인 300여 개의 폐토너는 복지관으로 수거돼 분해 · 세척 · 충전 등의 과정을 거쳐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로 생산되며, 한국산업기술원 등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사용이 완료된 카트리지가 그대로 폐기되지 않고 다시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된다는 측면에서 자원순환에 이바지하고, 모든 판매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직원 임금으로 사용돼 일자리 지원에도 일조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서 버려지는 폐토너를 저비용, 친환경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또 다른 환경보호 실천이다.”면서 “앞으로도 ESG 경영에 따라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복지관은 취업이 어려운 발달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중 최초로 재제조 카트리지를 생산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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