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생활안전 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제60차 정책토론회가 23일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최근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범죄 발생이 증가해 사회적 불안이 높아지면서 지역사회 여성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 시스템 구축 등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광주시 여성 기초의원들을 비롯해 많은 여성기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현애 광주광역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강은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발제로 시작한 토론회는 이정남(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오미란(광주여성재단 사무총장), 전진숙(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선예림(법무법인 로컴 변호사), 채숙희(사.광주여성의전화 한올지기 소장), 조윤희(광주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장) 토론자의 주제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안전망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강은영 연구위원은 “기존의 중앙정부 정책과 예산에 의존해 온 범죄예방 전략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인 노력이 있어야 지역사회 안전망을 완성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가 범죄예방의 주체가 되어 사회 내부의 사회적, 물리적 무질서를 관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적극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충분한 예산 확보와 다양한 관련 사업 전개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관련된 정책토론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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