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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예비후보 “‘실력을 키우는 희망의 정치’ 실천”5·18민주광장서 출마 선언…‘국토 대개조 전략’ 실행 3대 과업·12대 프로젝트, ‘가장 살기좋은 광주’ 건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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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28  03: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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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27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5·18민주광장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우리 국민이, 광주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는 ‘실력을 키우는 희망의 정치’”라며 “이를 위해 국민의 눈과 생각의 높이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 정치’, 현명한 정책으로 나라의 미래와 시민의 성공을 여는 ‘탁월한 비전의 정치’, 소통과 화합으로 갈등을 녹여내는 ‘국민안심 해결사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최근 특별한 입당절차를 거쳐 민주당에 입당한 뒤 국가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안도걸 광주 동구남구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정치인으로 첫발을 떼는 출발점으로 5·18민주광장을 선택한 것은 5·18정신의 창조적 계승자라는 소임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5·18정신을 승화,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로, 광주를 ‘글로벌 명품 부자도시’로 만드는데 정치적 신명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  안도걸 광주 동남을 민주당 예비후보는 27일 5·18광장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국민이, 광주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로 ‘실력을 키우는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윤석열정부의 검찰독재와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민주주의는 움츠러들고 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진지 오래됐다”며 “민주당이 구국의 전열로 일치단결해 내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둠으로써 민주주의를 지키는 방파제가 되고 국가가 경제를 책임지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 응용산업, 바이오의료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을 전국에 고르게 배치, 육성하는 ‘우리 국토 대개조 국가전략’을 수립,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미래 세대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일터와 집터가 전 국토에 넓게 분산되면 어디서나 맘 놓고 결혼해 자녀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향후 실행할 3대 과업으로 ‘경제문화부국 대한민국’, ‘글로벌 명품 부자도시 광주’,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고 가장 멋진 광주 동구와 남구’ 건설을 제시했다. 또 이들 과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광주 원도심에 ‘인공지능(AI) 밸리’ 조성 및 ‘AI융합 캠퍼스산업단지’ 유치 ▲전대병원, 조대병원, 기독병원, 화순 전대병원, 화순 백신산업단지를 포괄하는 ‘바이오·메디컬 융합특구’ 조성 ▲광주 소태역과 화순 백신단지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조기 건설 ▲아시아문화전당 중심 ‘고품격 글로벌 문화관광타운’ 구축 ▲문화전당 특별법인화 ▲양림동·사직동 일대 ‘근대역사문화타운’ 조성 ▲광주천의 ‘생태보호형 미디어아트광장’ 및 도심재생사업과 연계한 ‘테마형 문화타운’ 건설 ▲충장로·금남로를 ‘온-오프라인 연계 디지털 백화점’으로 전환 ▲특성에 맞는 전통시장 관광명소화 ▲인재유치 무상임대주택 공급 ▲다양한 생활체육시설 대대적 확충 ▲인공지능 활용 24시간 돌봄과 응급구조서비스 제공 등 12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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