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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우주발사체 산업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공영민 고흥군수, 새해 첫날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사업 대상지 방문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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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01  2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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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가 새해 첫날인 1일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대상지들을 방문하며 올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공영민 군수는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조성될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핵심 사업들을 점검하며 고흥군의 최우선 역점과제인 우주산업 중심도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  고흥군, 우주발사체 산업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국내 유일의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민간 발사체 산업의 견인을 위한 핵심인프라를 구축·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2031년까지 약 1조 6천억 원 내외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지정에 이어 지난해 3월 군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로 지역 성장동력과 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해를 보냈다.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2030년까지 약 3,800억 원을 투입해 52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기본계획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해 본격 추진 중에 있다.

   
 

군은 국가산단에 입주할 기업들과의 투자협약도 꾸준히 체결했다. 지난해 5월 발사체 앵커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발사체 제조시설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이노스페이스 등 발사체 기업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군에서는 국토부, 사업시행자 간 국가산단 성공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남대, 순천대와 융합캠퍼스 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사체 산업 육성을 위해 관계기관들과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해 8월 ‘민간전용 발사장’과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약 2,400억 원의 예산확보로 금년에 인프라 설계 및 사업추진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 전용 발사장이 구축되면 국내 우주 관련 시업의 애로 해소는 물론 국내 상업 발사 서비스 시장이 새로이 열릴 전망이다.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발사체 핵심 구성품 개발과 사업화 지원, 시험 평가·인증 및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 발사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담 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과기정통부에서 국비 5억 원을 들여 우주과학 교육·체험 시설인 ‘우주발사체 사이언스컴플렉스’ 조성사업도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착수해 콘텐츠 발굴을 본격화했다.

공영민 군수는 “2024년 갑진년은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의 본격 구축과 더불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고흥군이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역사적인 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힘찬 도약, 희망찬 고흥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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