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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후보지 방문 중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사건의 전말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예단할 수는 없지만, 이재명 대표를 반대하는 극우 세력들의 증오 정치가 낳은 끔찍한 결과라는 의혹을 거둘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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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환 예비후보 |
야당 대표를 공격하고, 마치 거대한 비리 혐의를 지닌 범죄인처럼 호도하는 검찰 독재정권과 집권 여당의 정치공세가 결국 이 같은 심각한 테러를 자초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때이다.
또한 정권에 맞서는 야당 대표라는 정치적 입장 때문에 혹여 경호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따져볼 사건이기도 하다.
경찰은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정권의 유불리에 따라 사건을 왜곡‧축소하는 등 행위가 거듭된다면 거대한 국민적 저항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이재명 대표의 무사함과 쾌유를 당원들과 함께 기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야당 대표에게도 신변 경호의 책임을 다해주기를 당국에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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