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광주중앙공원1지구' 사업자인 (주)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비공원시설인 아파트 분양 방식을 종전의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되돌리고, 분양가는 3.3㎡(1평)당 2574만원으로 책정하는 내용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광주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이와 함께 선분양 전환과 분양가 인상 방안이 확정될 경우 최초 확정된 기부채납액 5003억원보다 3000억원 가량이 증가한 8000억원을 광주시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금액은 최초 선분양 조건으로 확정됐던 광주중앙공원1지구 기부채납액 5003억원보다 무려 3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 지난 2021년 후분양 전환 및 세대수 증가 등 사업조정을 통해 증액된 기부채납액 5996억원 보다도 25%가량 증가한 액수다.
광주시가 10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받은 전체 기부채납액은 2조542억원으로 시 전체 자산의 20%에 이른다. 광주중앙공원1지구의 기부채납액은 현재 협의안대로 확정될 경우 전체 민간공원 특례사업 기부채납액의 38%에 해당되는 규모다. 광주중앙공원1지구는 이미 토지보상금 등 5080억원을 광주시에 기부채납했다.
▲ 광주중앙공원1지구 개발 조감도
광주중앙공원1지구 최종 기부채납액은 광주시에서 추진 중인 민간사업 중 그 규모나 비율면에서 압도적인 규모다. 지난해 말 근대문화유산인 전방·일신방직 터 개발을 위해 사업자측이 지급키로 결정한 5899억원 보다도 큰 금액이다.
광주중앙공원1지구 사업자가 기부채납액을 대폭 올린 것은 사업 안정성 확보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증액된 기부채납액은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편의를 위해 광주중앙공원1지구 인근과 서구 지역 문화시설 및 도로망 확충, 공원 조성, 토지 보상 등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빛고을중앙공원개발 관계자는 “애초 2021년 광주시와 합의한 안에 ‘고분양가관리지역 해제 후 선분양으로 전환하고 이로 인해 절감되는 비용을 기부채납 상향 등의 방식으로 대응한다’고 명시돼 있다”면서 “타당성 검증 절차가 빠르게 이뤄지고, 추가 기여부분에 대한 논의가 원만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비공원시설(아파트)은 지하 3층~지상 28층 높이에 39개 동 총 2772가구(임대408가구 포함) 규모다. 중대형 위주의 공급을 통해 주거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한편,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광주의 랜드마크' 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말에는 광주시로부터 착공 승인을 받으며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어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광주시 서구청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