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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강기정 광주시장, ‘광주를 빌려드립니다’...창업기업 도심 실증현장을 가다 !!실증현장서 ‘정책소풍’…첨단 쌍암제 ‘자율주행 수상보트’ 등 직접 체험, 도심 곳곳 테스트베드화…기업 애로사항·시민반응 등 현장 청취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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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8  01: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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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민생경제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이번에는 광주 도심 곳곳의 창업기업 실증 현장으로 달려갔다.

강 시장은 새해벽두부터 연일 지역 경제계 인사들과의 일정을 소화한데 이어 17일 첨단 쌍암제 등 창업기업제품 실증 현장에서 ‘정책소풍’을 열었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혁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상용화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에게 광주 도심을 실증공간으로 내어주고 실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트랙레코드인 ‘기업의 스펙’을 쌓는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강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실증을 하고 있고 16개 기업이 준비 중이다. 올해는 44개의 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창업기업제품 실증현장을 찾아 혁신기술이 도심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살펴보고, 창업기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광산구에 위치한 실증 현장 등 5곳을 방문했다. 강 시장은 실증 현장에서 창업기업제품의 기술력, 시민반응 등을 꼼꼼히 보고 기업은 물론 시민의 삶에 도움될 수 있는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먼저 강 시장은 첨단 쌍암제를 찾아 이날 시민 체험을 시작한 ‘자율주행 수상 힐링보트’를 직접 체험하고, ‘저수지 수질 및 악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인명구조함 자동관리 시스템’ 등을 살폈다.

강 시장은 이후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증 중인 ‘스트레스 샤워실’ 제품과 신창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실증 중인 ‘버스정류장 탑승자 유무 표시장치’ 현장을 점검했다.

‘버스정류장 탑승자 유무 표시장치’ 제품을 실증 중인 이창주 대표는 “광주시 기업실증 정책 덕분에 개발한 제품을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이번 실증을 하면서 승객, 버스기사 설문 등을 진행해 기술력을 높이려 하고 있다. 실증 데이터를 쌓고 판로개척을 통해 기업은 성장한다. 앞으로도 광주시에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안전·환경·교통 등 광주 곳곳의 창업기업제품 실증 현장을 살펴봤다. 창업기업을 위해 광주시가 할 수 있는 일은 도심 곳곳을 실증의 현장으로 바꿔,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스펙을 보증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실증 기회도시 광주’를 통해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들이 성공하고, 이 성공은 시민들의 내일을 빛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광주시는 지난해 ‘실증도시팀’을 신설, 혁신기술 기업 실증 관련 일원화된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 기업실증 원스톱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기업 혁신기술 안정성 및 성능테스트를 위한 공공부문 실증장소 등 지원 ▲기업 실증관련 시·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등 맞춤형 지원 추진 ▲혁신기술 실증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테스트베드 광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시·자치구, 교육청, 공사·공단, 공공기관, 대학, 병원 등 24개 기관과 실증도시 광주 선언 및 테스트베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창업기업 제품 실증경진대회, 제품실증 및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민선 8기 광주시가 추진 중인 ‘정책소풍’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전문가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시장 주재 직접 소통 창구다. 복지, 안전, 문화, 예술, 환경, 산업, 창업 등 주제를 망라한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정책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영상출처 - 헬로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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