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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18일 저녁 광주 상무CGV에서 시민 150명과 함께 영화 '길위에 김대중'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송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은 지난 한 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서거하신 지 15년이 되었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그분의 후광을 업고 서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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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갑석과 함께 길위에 김대중 |
이어 "대한민국 정치인이자 민주당의 국회의원, 그리고 차별과 배제의 역사를 함께 했던 호남 출신의 정치인으로서 김대중의 자취를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양심과 소신을 따르는 정치, 뒷세대를 돌아보며 먼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 민생을 중심에 두는 정치, 호남과 광주의 미래를 여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단체관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대의 거인 김대중 대통령을 기념하고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형수,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세 번의 대선 낙선을 거치면서도 흔들림 없이 민주주의의 길을 걸었던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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