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권향엽 예비후보, “안전 최우선, 섬진강 범람 피해 다시는 없어야”구례 섬진강 유역 주민 간담회 참석,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당위성 주장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1.22  03:45: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구례군 양정마을 회관에서 섬진강 유역 지역민들과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섬진강 홍수 피해 이후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2020년 우리 지역에 들이닥친 섬진강 대홍수는 지역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많은 것을 앗아간 인재였다”며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섬진강은 현재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관리와 수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관리하는 수계는 광주, 제주지역에 전라남북도, 경남 일부를 포함하고 있어 범위가 매우 넓다. 이 때문에 섬진강 유역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지난 18일, 구례 양정마을 회관에서 열린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의견수렴 간담회에 참석한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난 2020년 8월, 집중 호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대규모 수해가 발생했다. ‘2020 구례지역 섬진강 수해 백서’에 따르면 섬진강댐의 최대치 방류로 발생한 범람으로 이재민 1,149명, 재산 피해가 최소 1,807억 원이 발생했다. 이후 연인원 2만 6400여 명, 장비 2,618대가 투입되어 복구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일순 양정마을 이장은 “섬진강 대홍수로 많은 지역이 피혜를 입었고 그중에서도 섬진강의 가장 취약 지점인 양정마을이 가장 크게 피해를 입었다”며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제대로 복구작업이 이루어지고 섬진강 유역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우정 유곡마을 이장도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은 여전히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다”며 “물질적인 피해복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피해를 회복하는 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섬진강의 사막화, 생태계 보호, 수량보호 등 해결해야 할 수계 업무가 산더미”라며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의 필요성에 당위성을 피력했다. 또한, “계획 홍수위 아래 위치한(구례읍 계산리 섬진강 하천변 ) 62세대는 큰 수해 피해를 입었어도, 관련 규정이 미비하여 아직까지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자연 침수 지구 지정이 관철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그동안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에 대한 지역민들의 바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지금까지 설립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좀 더 강력한 행정력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며 “우리 지역의 젖줄이 되어주는 섬진강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숙원 사업을 실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