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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담양선 철도 80년 숙원사업 해결 !!이병노 군수 “영·호남 교류 활성화와 담양군 지속적 경제성장의 초석 될 것”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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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9  0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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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역사회 염원이 담긴 달빛철도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됐다는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헌정사상 역대 최다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자 10개 지자체가 연계된 법안이다.

   
   ▲  오례철교

지난해 12월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으나,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번번이 불발돼 오다 이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고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달빛철도 건설사업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총연장 198.8㎞의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거창·함양), 전북(장수·남원·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10개 기초 지자체를 경유하는 사업이다.

달빛철도에 연관된 영호남 지역민은 1천800만 명에 달하며, 승용차로 2시간 30분, 버스로 약 3시간 30분인 광주에서 대구까지 소요 시간은 철도가 개통되면 1시간대로 줄어든다.

   
   ▲  증암철교

특별법 통과로 올해부터 사업 적정성 검토 등 착공 사전절차가 시작될 전망이며, 특히 담양군은 송정리~광주~담양 간 36.5㎞의 전남선 구간이 1944년 폐선된 역사가 있어 광주~대구 간 달빛철도가 건설되면 담양철도 80년의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큰 의미도 가진다.

이병노 군수는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통과를 크게 환영하며,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상징과도 같은 달빛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 교류 활성화와 더불어 담양군의 지속적 경제성장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달빛철도 건설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사업과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역세권 개발도 구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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