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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정무특보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끝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면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는 이번이 다섯 번째로 남용 정도를 넘어 국민 여론을 무시한 정면 도발이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정무욱 정무특보는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목도(目睹)한 우리 국민은 4월 총선에서 이 정권을 단호히 거부하고 강력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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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욱 예비후보 |
정진욱 정무특보는 이어 “윤석열 정권이 특별법 거부권 사유로 밝힌 ‘특별조사위에 부여된 권한이 과도하고, 특별법 없이도 유족의 아픔을 달래줄 방법을 충분히 찾을 수 있다.’는 논리에 납득할 국민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묻고 “국민의 60% 이상(여론조사 꽃 ‘23.11.3.~4일)이 찬성하는 법안을 외면하는 정부는 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주지하다시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독립적인 조사 기구에 의한 진상규명과 구체적인 피해자 권리 보장,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규정하자는 것으로 300여명(사망159명, 부상197명)이 넘는 사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다.”고 강조했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그러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은 민심을 거역하고 또다시 거부권을 남용했다. 어리석은 윤석열 정권은 군주민수(君舟民水) 즉 백성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는 만고의 진리를 모르는 불통 정권”이라고 일갈했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윤석열 정권은 지금이라도 이태원 참사 유가족 및 시민사회, 야당 등 국민의 요구를 겸허히 수용해 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국민 화합과 통합을 위한 길이자 추락한 정부 신뢰를 조금이라도 회복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피해자 및 유가족들의 아픔이 말끔히 치유될 수 있도록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조속한 재의결을 통한 진상 규명과 피해자 구제, 재발 방지 대책 등의 강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국회 또한 국회의 입법권을 무력화하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제한하는 관련 입법 등 제도적 장치를 반드시 강구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진욱 정무특보는 광주 금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한국경제TV 앵커, 교보문고 상무를 거친 실물경제전문가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민주당 대표 선거 등에서 이재명 후보 대변인을 4차례 역임 후 이재명 당대표 정무특보에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12일에는 광주 남구 선관위에 동남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발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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