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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저출생 극복과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강진에 거주하는 6남매 다둥이가정을 방문해 격려했다.
현장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차영수·김주웅·전서현 전남도의원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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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5일 강진군 강진읍 저소득 다둥이가정을 방문, 애로사항을 살피며 격려하고 있다. |
이날 방문한 가정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3남 3녀를 양육 중이며, 현재 일곱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6남매를 둔 부부는 “아이가 많아서 주거 및 교육 부분이 걱정돼 지원이 좀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다자녀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올해 6월에 태어날 아이까지 7남매가 전남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커 갈 수 있도록 더 나은 출산·양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전남도는 다자녀가정의 주택 구입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산후조리원은 둘째 이상 가정 이용료의 70%를 보전해주고 있다.
또한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자녀 행복카드의 지원 대상을 막내가 18세(기존 13세)인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하고 사용처도 추가했다.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해 출산 가정에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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