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전남도, 나주 금성산 산정부 57년 만에 도민 품으로 !!1966년부터 군부대 주둔으로 보안상 통제, 관·군 협약…등산로 조성해 17일 개통 결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2.18  22:05: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는 군부대 주둔으로 57년간 통제됐던 금성산 산정부가 상시 개방됨에 따라 등산로를 조성, 17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성산 산정부 노적봉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권진기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장, 이상만 나주시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상시 개방을 축하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나주 금성산 산정부 노적봉에서 열린 ‘나주 금성산 산정부 등산로 개통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 무등산 인왕봉도 지난해 9월 57년 만에 상시 개방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데 이어 이번 나주 금성산까지 개방되며 호남의 진산 두 곳을 지역에서 되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금성산(해발451m)은 나주 원도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국립나주숲체원, 생태숲 등 산림휴양·여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1966년 군부대 주둔 이래로 산 정상부 등반이 보안상 불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남아있었다.

민선8기 이후 나주시에서 금성산 정상부 개방을 위한 관·군 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으며, 지난 4월 나주시와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과의 상시 개방 협약이라는 결실을 봤다.

또한 전남도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정상부로 진입하는 등산로 개설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안전하게 조성을 마무리했다.

   
 

등산로 개설 공사에는 총 사업비 13억 원(도비 8억 원·시비 5억 원)이 투입됐다. 금성산 낙타봉~노적봉을 연결하는 코스로, 총길이 585m, 폭 1.8m의 데크길과 목재계단으로 이어져 등산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기존 금성산 숲길 12개 노선 26.6㎞와 연계해 노적봉 정상까지 제약 없이 등반이 가능해지며 산행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국립나주숲체원, 금성산 생태숲, 산림욕장과도 산림관광코스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9월 광주 무등산 정상 인왕봉이 57년 만에 개방된 데 이어 나주 금성산 노적봉도 함께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돼 의미가 더욱 깊다”며 “금성산 산정부 도유림 일원에 조성된 등산로가 산림관광명소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