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규 광산구청장(가운데)과 오방용 뉴비전 2030회장(오른쪽)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광주복합쇼핑몰과 상생발전 !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 는 뉴비전 2030의 슬로건은 우리경제 전체를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끄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뉴비전 2030이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인의 집단지성을 이끌어내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복합쇼핑몰과 상생발전'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라는 슬로건 으로 비전선포식을 가진 '뉴비전2030'단체가 이목을 끌고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2월 19일 월요일 오후 3시 광주 광산구 수완문화체육센터(대공연장)에서 '뉴비전2030 비전석포식과 오방용 회장 취임식' 행사를 진행 했다.

뉴비전2030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벤처 기업인 등이 참여해 시민주도형 모임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며, 소상공인 등의 사업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다.

본 행사가 시작되기전 '뉴비전2030 비전선포식 및 회장 취임식' 행사에 참석한 많은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기위해 1부 식전행사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다.

▲  뉴비전2030 오방용 회장이 박창순 운영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고있다.

▲  '뉴비전2030' 각분야 위원장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김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방용  뉴비전2030 회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맨 오른쪽)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이병훈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부인 이미원, 박균택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진욱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재혁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병규 광산구청장, 배복한 동구 부 구청장, 홍기월 광주시의원, 박선희 광주시 경제정책과장, 나병우 광주시 소상공인팀장, 김현성 경제진흥상생 일자리재단 대표, 이기성 소상공인 광주시 연합회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동찬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신승희 미지웨딩그룹 이사장, 김면수 대한파크골프협회 총회장, 김보곤 한국산학협동연구원 이사장, 김승재 광주시 상인연합회장, 김용묵 양동시장 상인회 회장, 곽권표 한국마케팅표준협회 회장, 안남열 광주발전포럼 회장, 장경수 열린스타기획 대표, 양정오 YSP엔터테인먼트 대표, 변성제 한국레크리레이션지도자협회 회장, 백지윤 엘르골프용봉점, 희원플라워 대표, 임윤보 윤보네식육식당 대표, 정승채 소상공인연합회 홍보이사, 박창순 재광보성군향우회 회장, 정일균 법무법인 이노센스 대표, 기동호 AA&T 회장, 김동화 한국생명사랑재단 이사장, 서동균 한국예술종합학교 원장, 심성식 하늘천상조, VIP장례타운 대표, 김창수 NH투자증권 광주금융센터장, 하은이 삼희불낙 상무본점 대표, 정근성 아이데코 안경 봉선점 대표, 이은선 더바른 리택스 이사, 정현택 민주언론연합 회장, 양정기 복지티비 호남지사장, 신정욱 뉴스그룹NGTV 대표등 500 여명의 많은 지역 협의체 단체장과 소상공인이 참석해 '뉴비전 2030 비전선포식 및 회장취임식'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뉴비전2030 단체는 '광주복합쇼핑몰과 상생발전'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자영업,소상공인,유관기관 등 100여명의 멤버쉽 회원들과 함께 의기투합해 행사를 진행했다.

▲  박균택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승희 뉴비전2030 여성위원장, 김경만 국회의원, 백지윤 엘르골프의류 용봉점, 희원 플라워 대표

▲  김경만 국회의원이 '광주복합쇼핑몰과 상생발전' 뉴비전2030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사전 배포한 환영사를 통해 “무거운 직책을 맡아 최선을 다해 주실 오방용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우리 시는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특례보증 규모를 1천억 원에서 1천400억 원으로 늘렸고 올해는 역대 최대인 1천500억 원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면 좋겠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보다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방용 뉴비전 2030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뉴비전 2030 비전선포식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간주도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해 정관을 정비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학연관 업무협약과 지역사회 공헌 등의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오방용 회장은 취임사에서 "뉴비전2030은 '광주복합쇼핑몰과 상생발전'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 는 슬로건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출범하게 됐다"며 "자영업,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 등 지역상권과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민모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축사에서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과 광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민 모임이 되시길 응원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주민간 경제 격차 감소뿐만 아니라 지역 간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에도 큰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뉴비전 2030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정 의장은 “물가가 오르면서, 장보기가 어렵다,외식하기 무섭다는 말씀을 많이 한다.소비가 줄어드니 자영업도 힘들어지고 경기가 악화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광주시의회는 올해 사자성어를 ‘불위호성’으로 정했다. 시의회가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일이면 제일먼저 행동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뉴비전2030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랜 기간 소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 오신 오방용 회장님의 취임과 뉴비전2030이 높게 비상 할 것으로 확신하고, 저도 뉴비전2030과 항상 함께한다." 고 말했다.

뉴비전 2030은 "광주복합쇼핑몰과 상생발전, 함께갑시다 부자나라로, 내일이 있는 삶 꿈이있는 삶, 스스로 돕고 일어서자, 우리 모두 잘 살아보세, 내일은 우리모두 행복으로, 문제는 경제, 힘내세요 함께합니다, 행복 미소 만들어요" 이것이 뉴비전2030 의 슬로건 인 만큼 기대 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축하공연, 2부 경과보고, 회원소개 영상, 비전선포식, 취임사-환영사-축사, 임명장 수여, 행운권 추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후 참가한 모든분들에게 기념품과 간식 제공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현재 광주시에는 어등산관광단지에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더 현대 광주' 광천동 종합터미널 부지에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신세계백화점 확장 사업'등 광주복합쇼핑몰 3종이 순항 하고있다.

광주시에서 언급 한것처럼 '뉴비전2030'도 오방용 회장과 집행부, 각분야 위원장과 신정욱 기획위원장을 주축으로 의기투합해 광주복합쇼핑몰과 상생을 위한 정확한 진단과 상생을 위한 윈윈전략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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