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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부설초의 한 학급에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 광주부설초등학교(교장 심혜옥)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특별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광주부설초에 따르면 인성교육 특별주간은 마음의 건강을 다지면서 안정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학습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인성교육 주간은 학급 실정에 맞게 시간과 방법을 조정해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학급 공동체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 학교 폭력 예방, 게임 중독 예방 등과 같은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인성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건강한 마음이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서로의 아픈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져 주고 위로해야 되는지도 알게 되어 앞으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사춘기에 접어든 6학년 학생은 "공부 및 친구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스트레스를 스스로 푸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바람직한 대화법을 통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건강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진행한 담임교사들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으로 변화된 학급 분위기에 놀랐다.", "자기의 마음이 아픈지도 모르고 서로에게 아픈 말을 자주 하며 서로 배려하지 않았던 친구들이 반성하고 그동안 아픔을 주었던 친구에게 사과하는 모습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이러한 인성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된다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등의 문제는 사라질 것이라 여겨진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심혜옥 교장은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알찬 교육이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이 건강한 학교, 즐겁고 신나는 학교가 되기를 교사, 학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건강한 마음을 갖기 위한 방법을 알게 되었다면 앞으로는 스스로 실천하여 행복한 학생들이 다니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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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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