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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발전센터(센터장 황인숙) 공직자들이 지난 26일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자매결연 기관인 미혼모 보호시설 ‘인애복지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여성발전센터 공직자들은 매월 자매결연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인애복지원 봉사는 광주여성발전센터가 8년전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으로, 이날은 기저귀와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환경과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일손을 돕고 인애복지원 관계자들과 미혼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인애복지원은 미혼모의 분만, 출산, 숙식 등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상상담, 정서교육 등 미혼모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인숙 센터장은 “여성의 인권 증진을 위해 일하는 일선 기관 종사자로서 미혼모들의 아픔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 보호시설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여성 복지 관련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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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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