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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 출마 공식 선언 “해남·완도·진도를 기회·생명·풍요의 땅으로‥으뜸가는 남도 1번지로 만들 것”“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는 각오로 모든 것 바쳐‥지역발전, 총선승리, 정권교체로 보답할 것”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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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07  0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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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6일, 박지원 전 원장은 해남읍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해남·완도·진도를 기회와 생명, 풍요의 땅으로 만들고, 으뜸가는 남도 1번지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5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박 전 원장은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을 ”윤석열·김건희 정권심판과 검찰정권의 종식“이라고 정의하면서 ”대한민국의 위기와 함께, 지역소멸의 위기에 놓인 해남완도진도의 위기를 만들고 방치한 세력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날, 박 전 원장의 지역발전 핵심공약도 발표됐다. 박 전 원장은 △해남·완도·진도 KTX시대 선포 △더 많은 연도교-연륙교 건설 △광역상수도 확충 등 물 부족 문제 해결 △전남국립(공공)의대 및 아동청소년 전문병원 유치 △어르신-청년 일자리의 획기적 개선 △국립난대수목원, 해양수산박물관 건설 지원 등을 제시하면서 “박지원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즉 국비, 도비를 확보하고 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정책 전환을 통해, 고령화·저출산의 늪에 빠진 지역현안 해법도 제시됐는데, △출생 기본소득의 적극 도입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정부출연금 1조‘ 등 정책 정비 △작물피해 보상기금 설치 △국가주도 농어업 재해보험 제도 정비 △고령화·저출산 실태를 의무적으로 반영한 국가행정 제도개혁을 통해 해남·완도·진도에 더 많은 혜택이 올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지역의 시급한 현안인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 출입국 이민청 호남본부 신설 및 유치 등을 약속했다.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다음 주 11일(월)~13일(수) 예정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 임하는 전략에 대해 밝힌 박 전 원장은 “가장 먼저 이 자리를 빌어, 이영호 전 의원, 김병구, 윤광국, 장환석, 정의찬 등 후보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껏 6번의 여론조사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해남·완도·진도군민들의 뜻을 높이 존중하면서 깨끗한 선거, 법을 지키는 선거로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는 전략도 일부 공개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난해부터 올해, 총 6차례 발표된 방송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또한, 박 전 원장은 “금귀월래(金歸月來)를 거르지 않고 지역에서 늘 얼굴 뵙고 소통하고 혼을 바쳐 지역예산, 국책사업을 확보, 유치하겠다”며 약속하며 “중앙정치에서는 야무진 국회의원으로 해남·완도·진도 군민들의 자존심을 세워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 전 원장은 ”내일이 제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각오로 모든 것을 바쳐 치열하게 일하고 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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