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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 광주부설초등학교(교장 심혜옥)는 5월 3일(금), 본교 운동장 및 대학 운동장에서 약 500여명의 학부모, 지역 주민과 함께한 부초 가족 어울 마당을 실시하였다.
부초가족 어울마당은 평소 정상적인 교육과정의 운영을 기반으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고려한 개인 달리기, 학년별 어울마당, 학년별 단체게임, 교사․학생․학부모 경기, 청․백 계주 등의 내용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평소 학교 교육 활동의 성과로 얻어진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협동심, 질서 의식, 인내심, 자율성, 창의성 및 애교심을 기르는 전인 교육과 인성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 아래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놀이마당이 펼쳐진 것으로 부초 공동체의 단합된 모습과「모두가 행복한 학교, 참여와 소통이 있는 학교」다운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팝나무 사이사이마다 학생들이 미래 자신의 꿈을 정성스레 그려 매달아 놓은 그림들은 학교의 오랜 전통 속에서도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추어 학생 개개인의 꿈을 존중하고, 창의·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키우겠다는 꿈너머 꿈을 꾸는 학생들의 희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은 그림 하나하나마다 눈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면서 우리 학생들이 펼쳐 나갈 밝은 미래를 꿈꿔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작은 쓰레기까지 주우며 학교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준 학생들의 긍지 높은 모습과 학생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시는 선생님들의 신뢰로운 모습들은 기초·기본이 충실한 학교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며 모두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였다.
이번 부초 재능 잔치에서 심혜옥 교장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통해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자라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하는 학생 모두가 꿈과 모험 정신, 개성을 가진 사람 그리고 가족, 친구,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배려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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