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 혼자서 몇 가지 경선 규칙을 적용받았는지 몰라요, 완전 고무줄 경선 아니었어요. 그런 교묘한 것에 전부 합격한 사람들 만으로 구성되는 게 22대 국회일 텐데, 그중에서 국가적인 지도자가 나올까요 ?
그런 규격에 맞는 사람들 중에서 지도자가 나올까요 ? 저는 어려우리라고 봐요, 그래서 잘못하면, 그분들 사이에서는 한 10년 정도 국가적 지도자가 안 나올 것도 같아요.
이건 야당의 긴 겨울을 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록 지금 미약하지만, 우리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 극단세력과 손잡은 적도 없고, 1인에게 충성하기 위해서, 밸도 뭐도 다 내놓은 적도 없고, 오히려 반대로 옳은 말 하다가 수박도 되고, 무슨 파리도 되고 하다가 굴러떨어진 거 아니에요 ?
이런 사람들이 다시 일하는 시대가 올 거에요.
22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 광산을이 전국적인 관심 지역구로 떠오르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제3지대 신당을 창당한 이낙연 미래공동대표가 광주 광산을에 마지막 불씨로 '정치생명'을 맡긴것이다.
이 대표가 광산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당선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는 점과 바람을 몰고 갈 수 있는 중요한 곳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 광산을은 대표적인 친이재명 체제로 불리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만큼 상징성 측면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 후보와 국무총리,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등 '호남의 거물' 이며 '호남정치의 자존심' 이다. 그의 정치 이력은 앞으로 반세기 동안 나올까 말까 하다. 이런 정치적 경험으로 총선 기간 전국적인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이낙연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고향인 영광군을 포함하여 4번의 선거(16-19대)와 21대 서울 종로 지역구를 포함하여 총 5번의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는 2014년 지방 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로 선출되었다.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 발탁돼 2년 7개월간 최장수 총리를 지냈고, 한때 대선 후보 지지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낙연 대표는 탈당·창당으로 씁쓸함이 남아있는 호남 지역을 극복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하기 위해서라도 본격적인 표심 흔들기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광주를 지켜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광주 광산을 유권자들의 선택에 '호남과 광주의 자존심과 미래' 가 달려있는 것이다.
이번 4.10 총선 만큼은 정당을 떠나 후보의 인물과 검증된 능력을 보고 선택 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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