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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이 선택한 "호남의 대표 거물" 6선을 향한 ! 이낙연을 지지하고 호남의 정치를 염려하는 한 광주시민의 글을 옮겨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광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광산을 지역구가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어떤 선거냐. 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그렇다면 민주당에 표를 몰아줘야지요. 전국적으로는 당연히 이렇게 흘러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광주에서도 민주당에 몰표를 주면 되지 않냐? 아닙니다. 민주당 일색인 광주에서는 전략적 투표를 해야 합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다음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하기 위해 표를 나눠줘야 합니다. 즉 개혁 세력의 파이를 키워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이번 민주당 공천은 부인할 수 없는 ‘비명횡사 친명횡재’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 대표와 가까운 인물들이 공천을 받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심해도 너무 심했습니다.
이렇게 무리해서 이재명 대표에게 힘을 쭉 실어주면 정권 교체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경쟁하고 또 경쟁해야 합니다. 다양한 목소리가 담겨야 합니다. 그리고 또 검증하고 검증해야 정권교체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선 레이스까지 이낙연도 있어야 하고, 박용진도 있어야 하고, 김동연도 있어야 하고, 김부겸도 정세균도 있어야 합니다.
이낙연 낙선 시키면 정권교체가 훨씬 쉬어질까요.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새로운미래라는 정당은 살려놓아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개혁 세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섭니다.
새로운미래 자원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DJ의 산증인' 설훈, 노무현의 꿈을 완성하겠다며 세종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민, 소방관으로 돌아가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택하고도 탈당 후 새로운미래라는 가시밭길을 택한 오영환, 대우자동차 노동자대표 출신으로 민주당 원내대표까지 지내고 소신발언을 아끼지 않는 홍영표,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자를 비판한 당찬 젊은이이자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출신인 양소영 등등.
새로운미래의 자원들은 정권 교체를 위해서 안고 가야 할 자원입니다. 이재명 대표 밑에서 무조건 YES하는 사람들만 있으면 정권 교체 할 수 있나요?
아직도 이낙연을 민주당에서 양지만 밟았던 사람이 이제 와서 탈당 후 신당 만들었다고 배신자 프레임을 걸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이낙연 대표라고 신당이라는 험한 길을 택하고 싶었겠나요? 임종석, 박용진, 박광온은 왜 그런 선택을 못했을까요?
이게 바로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민주당 지금 이대로라면 정권교체 하기 힘듭니다.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을 넘어, 다시는 준비되지 않고 무능한 정권을 탄생시키지 않는 선거가 돼야 합니다. 또 민생을 뒷전에 두고 정쟁만 일삼는 정치 구도 지긋지긋합니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나무당 등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서로 수사받고 싸우고 하는 통에 국민들 민생은 저리도 팽개치는 정당, 하지만 자극적인 것에 유권자들은 현혹돼 또 투표를 할 것 같습니다.
조국혁신당, 소나무당에게 표를 주면 대한민국 나아질까요? 향후 4년 동안 이전투구가 반복되겠지요.
이번에는 진짜 민생을 챙길 수 있는 당에게 표를 나눠줘야 합니다. 그래야 정치권이 정신 차리지요.
이낙연과 새로운미래에는 민주주의가 살아있습니다. 비례 1번 양소영이 이낙연 사람입니까?
경쟁체제가 무너진 민주당. 이대로 가면 정권교체는 너무나 암울합니다. 어떤 정치인이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겠습니까.
광주시민, 광산구민들이 새로운미래에 표를 몰아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광주전남 정치권은 지난 4년 동안 민주당 선출직 최고위원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지역의원들이 단결하지 못하고 눈앞의 자기 이익만 봤기 때문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이번 총선은 진짜 민생을 챙길 수 있는 이낙연과 새로운미래에 표를 나눠줘야 민주당과 정치권이 정신 차립니다.
이번 총선에는 대한민국이 광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중심에는 광주 광산을 유권자들의 선택에 '호남과 광주의 미래와 자존심'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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