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광주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 15명이 조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미래시대를 견인할 스포츠조직 선진화를 이루어 체육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여 시민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선진화된 스포츠 환경을 통해 구민화합 및 일체감 등을 조성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생활체육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체력증진뿐 아니라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삶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사회 순기능 역할을 한다”며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더 많은 공간과 시설을 마련하고, 체육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