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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김형석 후보 ‘국립의대 최적지는 순천시’ 공모절차 불필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모기준 적용해도 ‘순천시가 최적지’ 시간 끌일 아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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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03  0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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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순천(갑) 선거구 김형석 후보가 4월 2일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 국립의대 공모방식 설립과 관련한 입장표명에 대해 복잡한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순천이 의대설립의 최적지라며 의대 설립은 정치논리가 아닌 주민들의 건강권을 최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통합의대 설립방식’ 대신 ‘단독 의대 설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에 대해 일단 환영한다”고 밝히고 “전남도가 단독 의대 설립으로 정책을 정한 만큼 공모방식 대신 최대한 빠르게 최적지를 선택해 입지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전남도가 밝힌 ‘지역 강소전문병원 협력체계 구축’, ‘화합의 장’, ‘도민 건강권 확보’ 등의 공모 조건 모두가 가리키고 있는 입지는 바로 ‘순천시’라며 공모라는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지역 간 갈등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전남도가 즉시 입지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김형석 후보는 도민 모두를 위한 국립대학 설립은 사전적인 의미일 뿐 의과대학은 ‘지정학적인 고려’, ‘인구대비 의료수요자의 접근성 고려’, ‘대형 산업단지의 밀집도’, ‘질 높은 의료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대학 경쟁력’ 등의 기준을 감안하면 전남 국립의대 입지는 순천시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김형석 후보는 이번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하고 곧바로 정부와 여당을 대상으로 전남 동부권의 의료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의과대학 설립 정책 공약을 제안했고 대통령의 전남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답변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김영록 지사의 의대 설립 입장 표명 중 ‘외부 용역을 통한 공모’가 시간 끌기 용으로 ‘전남 서부권 민주당 유력인사의 정치적 의도가 개입 될 여지가 있다’며 “외부 정치적 변수를 차단하고 순천 의대 유치를 확정할 수 있는 후보”는 집권 여당 후보인 김형석 뿐 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잡월드 유치를 두고 전남 서부권의 의원들과 경쟁할 때 집권여당의 호남권 의원이라는 강력한 힘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순천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이번 전남권 의대의 경우도 그 때와 똑같은 상황이다”라고 하면서 “전남 서부권의 다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의 박지원 의원도 이번 선거에서 목포의대를 공약으로 하고 있는 만큼 맞서서 경쟁하고 결국 순천의대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후보가 선택되어야하는지가 너무나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어제(4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을 찾은 국민의미래 인요한 비례대표와 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눴다." 고 밝히고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전남 국립의대 순천 유치의 기회가 무산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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