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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서기동) 토지면 오미리 내죽마을이 전국 33개 마을 중「농작업안전모델 시범마을」에 선정,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 향상을 통한 농작업 재해 예방과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년간 1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대학교 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철갑교수(농진청 농작업안전보건전문위원회 중앙위원장)팀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동안 내죽마을 농업인 64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관련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대표적인 무릎 질환을 중심으로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건강조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조선대학교 병원팀은 오는 6월 검진결과를 가지고 내죽마을을 방문 농업인과 직접 상담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보건상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농작업 관련 질병은 근골격계질환이 59.8%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발 ․ 무릎 ․ 허벅지 등 하지 부위에 24.9%, 요추 부위에 23.4%, 손 ․ 발 등 상지 부위에 114.% 발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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