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구례방송국지역소식
구례군 오미마을, 자매결연 서울동부병원과 1박2일
구례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5.09  14:56: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구례군 오미마을은 지난 5월 2일 ~ 3일(1박 2일), 반가운 손님을 맞이했다. 지난해 5월 오미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서울동부병원(원장 김경일) 일행이 오미마을을 방문, 서로 소통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첫째 날 저녁 서울동부병원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은 주민과 재회, 환담하고 한옥민박에서 1박 후 둘째 날인 3일에는 마을 주민 50여 명을 진료하는 의료봉사 활동과 어버이날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당초 서울동부병원과의 1사1촌 자매결연은 단순히 도시 기업과 농촌 마을 간의 우호 증진을 넘어서 실질적으로 농촌 어르신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병원 측에서는 직원에게 휴양공간과 ‘두 번째 고향’을 선물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마을대표 곽영숙 씨는 2012년 자매결연 기관과의 의미 있는 교류를 위해 올해 마을행사와 1사1촌 행사를 동시에 진행, 마을과 병원 간의 관계가 아닌 ‘시골 사람’과 ‘도시 사람’의 만남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부모가 타지에 사는 아들, 딸을 맞이하듯 마을에서는 따뜻한 대접을 하고, 자녀가 고향의 부모의 건강을 염려하듯 정성을 다한 의료활동은 1사1촌을 넘어 제2의 자녀, 제2의 부모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가 더해져 훈훈한 자리였다는 평이다.

한편, 서울동부병원 김 원장은 오미마을에 터를 잡은 ‘지리산닷컴’과의 인연으로 오미마을과 자매결연 후 교류하게 됐으며, 오미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작물’과 이를 가꾸는 ‘농부들의 스토리’를 함께 배당하는 이색상품인 ‘맨땅에 펀드’ 가입자로서 최근 산마늘과 오이, 감자와 함께 뜻밖의 동백꽃을 배당받고 감동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자 행복마을인 오미마을의 이와 같은 1사1촌 자매결연 교류는 그동안 관 주도의 형식적, 일회적인 결연에서 벗어나 순수한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교류로서 앞으로 도농교류의 바람직한 모델로서 지켜볼 만하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구례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