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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으뜸한우 브랜드 육성 시동 … 명품 한우 생산 기반 구축 !!사업비 2억원 투입, 한우 개량사업 추진 … 축산 1번지 산업 활성화 도모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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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10  2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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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한우 주산지로 꼽히는 나주시가 명품 한우 육성 기반 구축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의 ‘2024년 으뜸한우 송아지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한우 개량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1억원 등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  나주시가 전라남도 ‘으뜸한우 송아지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명품 한우 브랜드 기반 구축을 위한 한우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나주축협 우시장을 방문한 윤병태 나주시장

이 사업은 혈통이 등록된 고능력 번식 암소 농가에 유전 능력 검사, 선형심사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적용, 우량암소와 송아지를 선발·관리하고 으뜸 한우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선 우량암소 생산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나주시의 경우 올해 2월 말 기준 암소 사육 비율이 전체 한우 5만8334두 중 약 70%인 3만5724두에 달해 사업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나주시는 나주축협, 종축개량협회, 한우협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4월 중 설명회를 갖고 사업에 참여할 축산농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농가 모집 후 선형심사, 친자확인 등을 거쳐 으뜸한우 송아지를 선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오는 9월 나주축협 우(牛)시장에서 ‘전남으뜸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해 도내 축산 1번지로서 명품한우 육성체계 구축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는 으뜸 한우 사육 및 생산·유통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 관련 산업이 부족하고 특히 나주 한우의 경쟁력을 나타낼 수 있는 자체 브랜드가 없다는 점이 늘 아쉬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축산 1번지로서 나주 한우 브랜드가 전국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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