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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지역 야생동물 밀렵행위 뿌리뽑는다 !!불법 엽구에 고통받는 야생동물들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해 민·관이 총력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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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15  0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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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지난 4월 9일 제주시 오등동 한천 저류지 인근지역에서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수거활동은 영산강청이 주관하고 제주도청, 제주시청,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지부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올무 10여점을 수거하였다.

   
   ▲  영산강청 전경

수거지역은 최근에 주민이 제보하여 올무에 걸린 오소리를 구조한 지역이며 다수의 야생동물 서식이 확인됨에 따라 추가적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여 민·관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향후에도 밀렵행위 근절을 위해서 해당 지자체 및 민간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거듭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밀렵ㆍ밀거래 행위로 적발된 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 대처할 계획이며,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제보가 중요하므로 밀렵행위나 불법엽구 발견 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062-410-5221~9), 관할지자체 및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지부(☎064-702-2682) 등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 박연재 청장은 “불법엽구수거 활동을 통해 야생동물이 희생되는 것을 막고, 밀렵․밀거래 근절과 예방을 위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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