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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연계, 나비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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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10  17: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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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모티브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온 김현정 작가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인근에서 전시회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나비를 소재로 그리는 작가들 중 가장 현대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 대상의 충실한 표현에 묶여 사실적인 형태를 보여주는 나비가 아닌 모던하게 열정과 이상적인 꿈으로 세상을 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나비의 상징을 통한 내면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매체의 변화와 새로운 기법을 사용하며 전통의 회화방식을 사용함과 동시에 LED의 삼원색만으로 채색해 가는 새로운 시도와 사진, 콜라주, 영상 등을 도입했다.

이러한 다양한 조형방식의 모색은 마치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변화를 거듭하는 열정과 다양성의 모습과 닮아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REBIRTH(리버쓰, 부활)’에 대해 김 작가는 “인간은 유한 속에 살지만 무한을 지향하고, 죽음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환생과 부활을 꿈꾼다”면서“ 유한성 즉 죽음에 대한 극복에 있어 가장 매력적인 단어는 부활 또는 환생이고 그 환생의 중심에서 나비를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3일부터 9일까지 영국 카디프 School of Art Design내‘Howard Garden Gallery’에서 전시회를 갖은 김 작가는 정원박람회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순천시 대대동 도솔갤러리(T.061-751-0011)에서 나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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