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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남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신안)은 5월 8일(수) 전라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전남교사노조 김신안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전남교육청과 전남교사노동조합 사이의 첫 번째 단체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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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전남교육감(왼쪽)과 김신안 전남교사노조위원장이 단체협약서를 들어보이며 악수하고 있다. |
이번 단체협약은 2020년 5월 전남교사노동조합이 교섭요구안을 제출해 시작했으며, 4년여 동안 25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총 204개 항의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
협약에는 ▲ 교원의 전문성 신장 ▲ 학교 업무 정상화 ▲ 교원행정업무 경감 ▲ 교육활동보호 및 교권보호 지원 ▲ 교원의 후생복지 ▲ 학생복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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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과 전남교사노조 관계자들이 단체협약 체결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단체교섭을 추진하는 동안 노사 양측은 서로 쟁점이 되는 사항에 대해 양보와 타협으로 원만하게 합의를 이끌어냈다.
전남교사노동조합 김신안 위원장은 “4년 만에 전남교사노동조합 단체협약이 체결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다.”면서 “앞으로 단체협약이 학교에서 잘 지켜지길 바라고,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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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김신안 전남교사노조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김대중 교육감은 “노사 양측이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을 것인데도 이렇게 협약을 체결해주어 감사하다.” 면서 “이제부터는 합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것만이 노고에 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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