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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박정진. 박미경. 최남옥. 이특영. 박채순 양궁감독 |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소속 양궁팀(감독 박채순)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올해 첫 공식 양궁 전국대회인 제47회 전국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우승과 개인전 포함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의 성적을 거두며 올해도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 광주시청 양궁팀은 첫날에는 장거리 70.60m 거리별 메달도 없이 단체4위로 경기를 끝낸 후 이틀째부터 단거리 50.30m에서 역전의 드라마를 시작했다.
○ 첫날 1위 점수가 22점 이었으나 이틀째 최남옥 선수가 50m 339점으로 1위를 하면서 선수단 전체가 50m 기록이 좋아 30m를 남겨두고 7점차이로 2위까지 추격했다.
○ 특히, 최남옥, 이특영 선수의 활약으로 무려 12점을 이겨 광주광역시청 4,095점 전북도청 4,090점으로 전북도청을 5점차이로 이기면서 단체전 우승을 하였다. 4,100점이란 점수에서 5점은 화살 한발도 안되는 기록이다.
○ 또한, 박미경 선수는 30m에서 첫발 9점을 제외하고 나머지 35발를 모두 10점을 쏘면서 360점 만점에서 359점을 쏴 30m거리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경기 결과는 선수단 전체가 마지막 한발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시합을 해 이룬 결과라 더욱 빛난다.
○ 특히, 국가대표 기보배 선수가 중국 상해 양궁 월드컵시합 참가로 이번 대회는 불참했지만 선수별로 고루 금메달을 획득한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단체전 우승과, 박미경 선수는 30m 금메달, 개인 2위를 차지 하고, 최남옥 선수는 50m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 박채순 감독을 중심으로 한 광주시청 양궁팀의 탄탄한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 광주시청 양궁팀 박채순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다”며 “앞으로 인천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과 연습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박채순 광주시청 양궁감독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양궁감독을 역임하고, 올해 2월 ‘제5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중 지도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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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홍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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