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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시민참여"공론화위원회 출범 !!22일 출범식 열고 전문가, 기관사회단체, 주민대표 등 위원 20인 위촉, 향후 박물관 건립 찬반 등 주요 쟁점 사항 논의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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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8  0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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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에 대해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한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22일 출범했다.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해 손혜원 前)국회의원으로부터 기증 받은 나전칠기 작품 294점을 바탕으로 전통 공예기술 계승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공립 나전칠기 박물관을 목포에 건립하는 사업이다.

   
   ▲  목포시는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시작한 공론화위원회는 「목포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과 기관·사회단체의 추천을 통해 관광, 문화, 건축, 역사, 박물관 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와 기관·사회단체, 주민대표, 시의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론화위원회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박물관 사업 추진 경과보고 ▲질의·응답 ▲향후 일정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으로 사단법인 상생나무 김종익 이사장, 부위원장 최영수 세한대 교수가 선출됐다.

향후 공론화위원회에서는 박물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이슈를 사안별로 논의 후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제출하게 된다.

   
 

제2차 회의는 오는 6월 5일 목포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되고 회의 전 현재 자연사박물관에 임시로 보관 중인 기증 작품 120점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김종익 공론화위원장은 “여러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중책을 맡겨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가 기증받은 나전칠기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적극 활용할 필요성 때문에 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면서 “목포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공론의 장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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