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4.6.17 월 01:52
NGTV뉴스현장
전남도, 조선업 내·외국인 안전·화합 기원 어울림 한마당 !!2일 대불국가산단서 모범근로자 표창·문화공연 등 화합행사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6.02  23:15: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는 2일 대불국가산단 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2024년 전남도 대불산단 조선업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어 안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우승희 영암군수, 김환규 HD현대삼호 부사장, 왕삼동 대한조선 대표이사, 나광국·신승철·손남일·최정훈 전남도의원, 기업인, 내·외국인 근로자, 주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대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라남도 대불산단 조선업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안전 및 화합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서남권에는 2만 2천300여 명의 조선업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이중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이 30%에 육박한다. 특히 대불산단의 현장 생산 인력은 50%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내·외국인 근로자 간 상생과 화합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행사를 추진했다.

어울림 한마당은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17개국과 한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어 서남권 최초로 ‘패키지 유니트 공법’을 도입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오세준(선보하이텍) 씨, 2013년 단순제조원으로 시작해 숙련공으로 꼽히는 ‘취부사’로 성장한 네팔 바하두르(신우산업) 씨 등 모범근로자 표창식을 진행,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대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라남도 대불산단 조선업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모범근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막식은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하늘을 향해 안전과 화합을 상징하는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안전과 화합 기원’ 퍼포먼스로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선 도립국악단 공연, 영암 성향예술단의 사자춤 및 풍물 공연, 세한대학교의 태권도 시범, 외국인 근로자들의 베트남 전통춤 등 문화행사와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명량 운동회, 추억의 전통 게임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대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라남도 대불산단 조선업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창회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조선업, 문화가 숨 쉬고, 사람 냄새나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HD현대삼호, 대한조선, 양대 기업과 협력사들이 힘을 합해 세계 1위의 대한민국, 전남의 조선산업을 이끌고 있다”며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스마트 물류 플랫폼, 전선 지중화 등을 통해 조선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상풍력 생태계를 조성해 사업 다각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대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라남도 대불산단 조선업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장에서 외국인 한국문화 체험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그동안 지역특화형 비자를 확대하고, 고용허가제(E-9)에서 숙련 기능인력(E-7) 전환 기간을 5년에서 4년으로 축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가족들을 계절근로자로 초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조선업이 호황기에 진입함에 따라 지난해 지역 대표 조선기업인 HD현대삼호는 3천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다. 올해 1분기에는 조선업계 꿈의 영업이익율 11%를 달성했다. 대한조선도 지난해 전국 중견조선사로는 유일하게 359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조선업이 밀집된 대불국가산단도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평가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 포럼, ‘창립1주년 기념식 및 특강’ 15일 성황리 개최 !!
2
빛고을실버대학, 명사 초청 특별강연 성료 !!
3
해조류 주산지 완도군, ‘제13회 김의 날’ 기념행사 성료 !!
4
전남도, 분산에너지 성공으로 에너지산업 지도 바꾼다 !!
5
농어촌공사,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현장점검 시행 !!
6
이병노 담양군수, 에코농공단지 근로자 대상 특강 !!
7
목포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중심도시로 성큼 !!
8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헌혈로 사랑을 나눠요’
9
[영상]광주광역시-22대 지역국회의원, 첫 예산정책간담회 “정치-행정 원팀으로 지역현안, 국비확보 실현”
10
‘홍어식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위한 목포시-신안군-나주시 업무협약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남구 군분로 90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