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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돌봄서비스 통합지원 시범운영에 따른 나주시 방과후 돌봄서비스 관계자(관내 20개교 교감, 교육복지교사, 22개 지역아동센터장, 생활복지사, 청소년수련관) 들이 10일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돌봄체계 구성을 위한 2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과후 돌봄서비스 관계자회의는 지난해 12월 범정부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지역 6곳 중 한곳으로 선정된 나주시 교육청이 주관하고, 시청이 협력하는 공동사업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하게 된다.
‘방과후 돌봄서비스 범정부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단위학교, 교육청, 지자체 유관기관 등의 통합 지원을 통한 효율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중복서비스 방지 및 방임 아동 발굴 등을 통해 기관간 상호 연계 추진으로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혀 가기 위한 것이다.
나주시 교육청이 주관하고 나주시청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나주시 유관기관 돌봄 협의체를 구성(17명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초등학교 교감, 교사 청소년수련관, 지역아동센터 등)하여 3차례의 회의를 개최했으며 ▲나주 방과후 돌봄 서비스 실무협의회을 구성(6명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청소년수련관, 성북지역아동센터, 중앙초등학교)하여 7차례의 회의와 3개 권역의 상호방문 컨설팅운영과 2차례의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실질적인 상호보완 관계를 구축하는 진척을 보였다.
지난 4월 24일 진행된 중앙컨설팅 평가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범 지역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우수사례로 주목받을 정도로 선도적으로 추진되어 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임성훈 시장은 “‘어린이들의 행복은 미래의 희망’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시청과 교육청이 밀접한 협력을 통하여 총괄적인 관제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생님들은 풍부한 식견과 포용력으로 아동들의 안정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희망이 싹트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 문화가 형성되리라 확신한다”며 치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신기평 교육장은 “일선의 방과후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따라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서로 왕래하면서 친숙한 관계를 맺어 상호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해 가면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할 수 있다며 계층간의 벽을 허물고 같이 협력해 가는 체계를 구축하여 지혜롭게 운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주종합사회복지관 유길원 관장의 ‘아동복지분야의 사례관리’란 주제의 강의에서 아동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 수준에서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기본적인보호와 생존의 욕구는 물론이고 심리정서적 욕구를 비롯해 다양하게 분출되고있는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아동복지분야의 실천가들이 전문적인 사례관리 실천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금까지 교육청과 시청이 중심이 되어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여 왔던 체계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20개초등학교와 22개 지역아동센터를 9개 권역으로 “방과후 돌봄기관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비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돌봄을 시행하게 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나주사회 여건조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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