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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본격적인 하계 방역소독 추진에 앞서 9개 방역소독 위탁업체 대표 및 소독반원, 관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성실방역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갖고 효율적인 하계방역실시로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감염병 매개모기의 효율적인 방제방법, 모기가 일으키는 질병과 피해, 농촌과 도시지역의 해충방제방법, 살충제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였으며, 향후 방역기간동안 업무 추진 상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 토의하였다.
아울러, 시는 감염병 발생을 사전 예측하기 위해 초남, 망덕, 광영 3개 장소를 선정 콜레라, 비브리오불니피쿠스균 검출을 위한 해수 검사를 주1회 실시하고, 광양읍 용강리 축사에 유문 등을 설치 주1회 일본뇌염모기 밀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야간활동을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유해 위생해충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및 도로변에 115대의 위생해충퇴치기를 가동하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수족관수 검사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감염병의 발생은 기후변화와 세계화에 따른 국가간의 무역, 해외여행객 증가 등이 감염병의 국경을 없애고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연중 24시간 기동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인근 순천시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면서 더불어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어느때 보다 더 질환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방역소독 권역을 8개로 나누어 9개 업체가 46개 코스를 주1회 총 1,158회 방역소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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