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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수농식품’ 홍콩시장 개척
김철 기자  |  somgje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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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14  17: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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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3 홍콩국제식품박람회(hofex)’에 참가해 180만불(20억원)의 농식품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광주 농식품의 홍콩 수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홍콩식품박람회(hofex)’는 일본의 ‘동경국제식품박람회(foodex)’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식품전으로 손꼽히는 식품전문 전시회다. 광주시는 해삼 가공업체 홍문수산(비아동, 대표 장홍석)과 60년째 명성을 이어온 녹차 전문업체 한국제다(소태동, 대표 서민수)로 광주광역시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홍문수산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에서 최고의 식재료로 손꼽히는 자연산 해삼을 자체기술로 건조한 최고급 ‘건해삼’을 출품하고, 한국제다는 고급 ‘가루녹차’와 녹차라떼 용 ‘그린티 믹스’ 등을 출품해 각각 17개사 201만불과 78개사 81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홍문수산은 이번 박람회장에서 홍콩의 ‘프래야 인터내셔날’과 건해삼 180만불(20억원)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광주시 박철수 생명농업과장은 “홍콩은 중국과 아시아,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최대의 무역중개도시다”며 “광주 우수농식품의 성공적인 홍콩시장 개척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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