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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매체관 오헌실에서 개교 9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되고 있다. |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는 개교 9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매체관 오헌실에서 “전남사범의 설립과 학산의 민족교육운동 정신”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교대의 모체인 전라남도공립사범학교(1923-1931년)의 설립과정과 운영과정을 살펴봄으로써 90년 역사의 정통성과 자부심을 고양시키고, 전남사범을 대표하는 제1회 졸업생 항일민족운동가 학산 윤윤기 선생의 생을 되돌아보고자 함이다.
이날 행사는 학산윤윤기기념사업추진위원회 임추섭 명예위원장을 비롯하여, 학산윤윤기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광주교대 김덕진 교수와 광주대 한규무 교수는 전남사범의 개교와 운영 및 폐교와 학산의 생애와 민족교육운동에 관한 자료를 발표함으로써 학술적 의견을 나눴다.
이정선 총장은 “개교 9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교대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족교육을 위해 사설학교 양정원을 세우며 무상교육의 첫 발걸음을 내딛은 참 교육자 학산 윤윤기 선생의 교육이념을 되살려 바른 교육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우수 초등교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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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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