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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27일 금호동에 소재한 포스코 나눔스쿨에서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행사를 실시해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 간 상호기부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클린오션봉사단’ 30명의 제철소 주변 난초섬 수중정화 봉사활동 시작 전 치러졌으며, 단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기부자 혜택,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포항시에 기부하고 상호기부 확산을 위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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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포항제철소 봉사단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완료! |
같은 시각 포항시에서는 포항제철소 ‘조경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앞서 단원 30명이 광양시에 기부하여 재능봉사단 간 첫 상호기부가 이뤄져 나눔과 상생의 릴레이 기부의 초석이 마련되었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난 11일 광양시와 광양제철소가 상호기부 추진을 위해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친 이후 이뤄진 첫 상호기부 사례로 그간 시와 광양제철소가 상생협력을 논의한 끝에 맺은 의미 있는 첫 결실로 보인다.
또한 양 제철소의 재능봉사단이 한날한시에 봉사하고 서로의 지역에 상호기부 활동을 펼쳐 두 자매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탁영희 총무과장은 “재능봉사에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양 제철소 재능봉사단 간의 상호기부가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를 위해 광양시는 29일, 31일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상호기부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시간을 갖고,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장을 대상으로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양 지자체의 간부공무원 간, 부서 간, 농협 간 상호기부에 이어 올해 진행된 제철소 임직원 간, 재능봉사단 간 상호기부 활동까지 앞으로 계속될 두 도시의 활발한 교류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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