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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16개 지역축협 조합장과 박종탁 전남도본부장 등 22명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한우농가의 어려움 해소 등 축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서 “사료가격은 오른 반면 산지 한우가격은 하락해 많은 한우농가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조합장들께서 한우고기 할인 판매 등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역축협이 축산농가 지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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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지역 축협 조합장 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자리에서 한종회 해남축협 조합장은 전남도의 소규모 한우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조합장들이 고품질 축산물 생산, 더 경쟁력 있는 전남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은 녹색축산육성기금을 지원받은 한우농가의 융자금 상환 기간 1년 유예를 건의했다.
김영래 강진축협 조합장은 농가 사료구매자금 무이자 지원, 상환기간 연장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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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지역 축협 조합장 간담회’에서 16개 지역 축협 조합장, 박종탁 전남도본부장 등과 축산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
이에 대해 김영록 지사는 “한우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녹색축산육성기금 상환기간을 유예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사료 구매자금 이자율 인하와 상환기간 연장 역시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고, 반드시 관철하기 위해 한우농가, 전남출신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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