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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정책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남국립의대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발표한 의료개편 방향은 상급종합병원을 중증·응급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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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도지사 |
진료, 진료협력, 병상, 인력, 전공의 수련 등 5대 분야 구조 혁신을 중심으로 3년간 시범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중증, 응급, 심뇌, 소아, 분만 등 필수 의료 기능분담과 진료 협력을 강화하면서 병상 규모 확장보다는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기 위해 적정 병상을 갖추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상급 종합병원이 없어 중증·응급·희귀질환자는 타 지역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고 있어 연간 1조 5천억 원의 의료비가 유출되고 있다”며 “지역 중증환자의 적절한 진료와 정부의 정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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