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제주방송국뉴스현장
‘제주 가치, 성평등!’ 다름을 존중하는 제주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양성평등 유공자 등 300여명 참석
송승의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9.03  00:50: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주도는 국내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양성평등주간은 ‘제주 가치, 성평등!’을 표어(슬로건)로 정했다.

   
   ▲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이날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오정자 제주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및 성평등협의회 협의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여성의 성평등한 사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맞춘 정책 개발과 전략 마련을 약속했다.

이어서 오영훈 지사는 ‘다름을 존중하는 행복한 제주’를 주제로 한 ‘성평등 제주 가치 토크’에 참여했다. 토크에서는 ▲성평등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 ▲성평등한 마을 확대 ▲디지털 성범죄 예방 계획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복지체계 구축 ▲여성친화도시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 지사는 향후 성평등 정책에 대해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맞춰 성평등지수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성평등한 마을 확대에 대한 의견에 공감을 표하며 예산 확충 등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전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복지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학교안전경찰관 제도, 수눌음돌봄공동체,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등의 정책을 소개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평등한 제주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오 지사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도입되면 행정시별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가능해지고, 다양한 위원회나 기관에서 여성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고, 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한국 최초 여성 강력계 형사인 박미옥 씨의 성평등 공감강연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성평등 제주가치 토크’, 성평등을 향한 서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식에는 제주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13명에 대해 디딤돌 표창패가, 2명의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 양성평등 디딤돌상(13): 고춘영, 김민자, 김보영, 김수정, 김영미, 김희선, 김희순, 안선영, 양성순, 양희주, 현희선, 제주관광공사, 한림읍 금악리 새마을부녀회

- 양성평등 유공 표창(2): 한성욱, 송유진

이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양성평등 리더로서 양성평등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아 성평등 실천 서명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 서명 운동, 디지털성범죄·성폭력·성매매 예방 캠페인,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제주도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양성평등주간 동안 전문가 특강 및 토크콘서트와 양성평등 그림전, 자가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