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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방안전본부, ‘119수화반’ 수료식 개최
신문식 기자  |  naju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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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3  1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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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와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삼기)은 22일 서구장애인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교육생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수화반’ 특별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부터 전국이 휴대전화를 이용한 119영상신고가 가능해 짐에 따라 ‘광주인권헌장’에 보장된 장애인의 인권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본격 서비스 시행에 앞서 ‘매주 수요일은 수화 배우는 날’로 정하고 직원들의 자율 참여로 수화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119수화반’은 서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3월20일부터 3개월간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 현장활동에 필요한 수화를 중심으로 특별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8일에는 교육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주최로 열린 '장애인․어르신 초청행사'에 통역 자원봉사를 실천하기도 했다.

3g 휴대전화를 이용한 119영상신고가 이달말 본격 시행되면 수화교육을 마친 소방관들은 다양한 소방 활동 현장에 배치돼 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수료생 강대희 소방위는 “수화교육과 봉사활동이 장애인을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장애인들이 필요로 할 때 소방 공직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계기로 수화를 계속 배우겠다.”라고 말했다.

 

   
▲ 신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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